29일 국토해양부는 상반기 건축 허가면적이 6만6371㎢(12만1191동), 착공면적은 5만1322㎢(10만838동)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와 19.1% 각각 증가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줄고 지방이 늘었다.
수도권의 허가와 착공면적은 각각 285만㎡(10%), 84만㎡(4.5%) 감소한 반면, 지방은 허가와 착공면적이 461만8000㎡(12.8%), 353만8000㎡(11.8%)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건축허가의 경우 주거용이 38.6%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상업용(25.2%)과 공업용(12.7%), 교육·사회용(7.6%) 등으로 나타났다.
주거, 상업용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업, 교육사회용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은 감소하고 있는 것이다.
주거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0년 31.4%, 2011년 36.4%, 올해 상반기에는 38.6%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공업 및 교육사회용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0년 15.5%, 11.6%에서 2011년 14.1%, 8.5%로 올해 상반기에는 각각 12.7%, 7.6%로 지속 감소했다.
또 주거용 건축물 허가면적이 전년 동기 대비 수도권은 감소했지만, 지방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아파트는 수도권에서 20.4% 감소한 반면 지방은 34.8% 증가했고,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은 지방에서 각각 134.2%, 56.5%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오피스텔의 허가면적이 크게 증가한 것도 올해 상반기 특징이다. 준주택으로 분류되는 오피스텔은 전국적으로 124.5%나 증가했다. 특히 광주, 대구, 충남 등 지방에서 수도권 보다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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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