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국제 금 시세가 사흘째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3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의 유로 지지 발언이 여전히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며 유럽과 미국 증시를 끌어 올렸고, 유로화 역시 지지를 받으면서 금 가격 상승에 보탬이 됐다는 풀이다.
27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가장 활발히 거래되는 금 선물 8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2.90달러, 0.2% 오른 온스당 16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3일 이후 최고 종가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2/4분기 GDP 성장률은 연준의 추가 완화 조치를 당장 이끌어낼 만큼 나쁘진 않았던 탓에 금 가격 상승은 제한을 받았다.
프레스티지 이코노믹스 회장 제이슨 스켄커는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가 다음주로 예정된 가운데 발표된 “이번 결과는 연준 정책에 궁극적으로 변화가 없을 것이란 우리의 예상을 다시금 확인시켜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은 선물 9월물은 4.2센트 오른 27.498달러에 마감됐다.
백금 선물 10월물도 2.60달러 전진한 1408.20달러에, 팔라듐 9월물은 1.95달러 상승한 571.85달러에 마감됐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