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 상장에 도전하는 나노스가 최종 청약경쟁률 438.5대 1을 기록했다.
25일 나노스의 상장 주관사인 한화증권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나노스의 일반공모 청약경쟁률은 438.54대 1이었으며 청약증거금은 무려 4604억6553만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주 실시된 기관 청약에서도 나노스는 큰 인기를 모았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국내외 총 366개 기관이 참여해 기관경쟁률 302대1을 기록했다.
나노스 관계자는 "올해 개발한 고화질 카메라용 블루필터는 지난 6월부터 갤럭시노트에 납품하기 시작했고 하반기에는 갤럭시S3에도 공급할 예정"이라며 "올해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나노스는 휴대전화용 카메라의 부품인 광학필터 등 광학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48억원, 42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매출은 1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25일 마감을 앞두고 청약 수요가 일시에 몰리며 한화투자증권의 청약접수 시스템이 중단돼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는 사태가 발생했다.
오는 27일 주금납입 및 배정을 받지못한 투자자에게 청약대금 환불이 실시되며 다음달 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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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