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 예비경선 2차 토론, '文때리기' 여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참여정부 실패론 등에는 적극 반박

[뉴스핌=노희준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주자들의 2차 토론회는 전날에 이어 '문재인 후보 때리기' 흐름이 뚜렷했다. 선두주자를 따라잡기 위한 후발주자의 불가피한 전략이다.

문 후보는 선제적으로 후보들을 공격하지는 않았지만, 참여정부 실패론 등의 공격에는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당 대선 예비경선 후보 8명은 이날 서울 상암동 오마이뉴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합동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 대 비(非)문재인 후보로 대립하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문 후보에 대한 공격의 포문은 김두관 후보가 열었다. 김 후보는 "문 후보는 청와대 민정수석과 시민사회 수석 등을 지냈는데 정치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냐"며 전날 토론회에서의 발언을 물고 늘어졌다.

문 후보는 "김두관 후보가 지역주의와 맞서면서 여러번 출마를 했고 낙선의 고통을 겪었던 것에 가장 높은 가치를 둬야하는 건 아니다"며 "대통령 직무는 정치인으로서의 직무도 있지만 행정가로서 행정각부를 통괄도 한다. 특히 민정수석은 직무로 보더라도 정치와 거리를 두는 것이 마땅하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 후보는 "안철수 교수는 정치경험이 없는 게 약점이라고 했다"며 "문 후보는 정치경험없는 게 장점이라고 했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경험으로 이겨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재차 쏘아붙였다.

손학규 후보는 문 후보의 참여정부에 대한 평가를 파고들었다. 손 후보는 "어제 많이 놀랐다. 문 후보가 참여정부는 총체적으로 성공한 정부라고 했다"며 "물론 변호를 해야하지만 그런 자세로 국민의 마음을 얻어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겠냐"고 따졌다.

문 후보는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는 민주당의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10년을 실패한 정부라고 말하는 게 박근혜 후보와 새누리당이다. 그와 똑같은 인식을 말하는 것은 민주당 정체성에 맞지 않는다"고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조경태 후보는 손 후보가 건넨 문 후보에 관한 질문 기회를 이용해 문 후보 공격에 나섰다. 그는 전날 부산총선 결과를 실패로 규정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문 후보의 평가에 대해 "현실 인식이 다른 것 아닌가"라며 "우리가 지난 총선에서 과반수를 얻지 못한 책임에 왜 한명숙 대표가 사퇴했겠나"고 지적했다.

박준영 후보도 문 후보 공세에 가담했다. 그는 "참여정부 때 진행된 대북송금 특검과 한나라당과의 연정 제의, 한미 FTA 협상 시작, 민주당 분당 등이 참여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냐"며 몰아세웠다.

문 후보는 "대북송금특검으로 민주당을 분열되게 만들고 호남을 분열시키며 상처와 아픔을 줬다"면서도 "자금을 준 현대에서 밝히고 나섰기 때문에 그때 대북송금에 대한 수사는 불가피했다. 특검에 의한 수사가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그랬다"고 반발했다.

김영환 의원은 "(특전사 복장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역사 인식에 문제가 있다"며 "특전사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꼭 옷을 입었어야 하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광주민주화항쟁 당시 특전사도 피해자"라며 "미워해야 할 대상은 군사정권으로 특전사에게 더 따듯한 애정을 가져달라"고 김 후보 질문에 유감을 표시했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전월세 불안에 소폭 하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아 3주 만에 다시 소폭 하락해 37.4%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 전국 18세 이상 25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0.5%포인트(p) 내린 37.4%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59.8%로 전주 대비 0.3%p 하락했다. '잘 모름'은 2.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46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11 [사진=청와대] 리얼미터는 "63조원 규모의 초과세수를 활용한 민생·복지 정책 발표 등 긍정적 요인이 있었다"면서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및 김지용 중수청장 임명 논란, DMZ 지뢰 폭발 사건과 우크라이나와의 외교 마찰, 수도권 전월세 불안 등 인사·안보·민생 악재가 더 크게 작용하면서 국정 신뢰도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지난 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42.5%, 국민의힘은 38.4%를 각각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3.8%p 올랐고, 국민의힘은 1.0%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서는 "민생 지원 정책이 부각되는 가운데 중도·진보층과 30~40대를 중심으로 지지세가 결집해 상승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DMZ 폭발 사건을 둘러싼 안보 공세가 정쟁으로 비친 점과 장외투쟁 예고 등 강경 대응 기조가 이어지며 중도층 이탈이 나타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2%p 오른 5.2%를 기록했다. 개혁신당은 1.5%, 진보당은 1.3%다. 기타 정당은 1.6%, 무당층은 9.5%로 조사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3.9%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0%였다. 두 조사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10-05 09:08
사진
KT, 롯데 꺾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 *AI를 활용해 정리한 경기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KT 위즈가 로건 앨런의 8이닝 무실점 역투와 장준원의 멀티홈런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를 완파하고 5년 만에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KT는 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 [서울=뉴스핌] KT의 좌완 외국인 선발 투수 로건 앨런. [사진=KT 위즈] 6연승을 달린 KT는 시즌 86승 5무 49패를 기록했다. 같은 날 2위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에 패하면서 KT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KT가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것은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2021년 이후 5년 만이자 구단 통산 두 번째다.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손에 넣으면서 두 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KT는 1회말부터 롯데 마운드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1사 후 최원준이 좌전 2루타를 날렸고, 김현수가 우전 안타로 출루해 1, 3루를 만들었다. 이어 샘 힐리어드가 우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장성우가 볼넷을 골라 만루가 된 뒤 김상수가 좌전 2타점 2루타를 날렸다. KT는 단숨에 3-0으로 앞섰다. 공격은 계속됐다. 허경민의 땅볼로 2사 2, 3루가 된 뒤 한승택이 3루수 방면 적시 내야안타를 기록해 한 점을 더 보탰다. 이어 장준원이 롯데 선발 김진욱을 상대로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장준원의 시즌 6호포였다. KT는 1회에만 대거 7점을 뽑아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KT는 6회말 다시 장준원의 한 방으로 점수를 보탰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장준원이 다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7호포이자 이날 두 번째 홈런이었다. KT는 8-0까지 달아났다. 7회말에는 안현민이 선두타자로 나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안현민의 시즌 14호포로 KT는 9-0을 만들었다. 마운드에서는 로건이 롯데 타선을 압도했다. 로건은 8이닝 동안 11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무사사구 14탈삼진 무실점으로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여러 차례 주자를 내보냈지만 위기마다 삼진을 잡아내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KT는 초반 대량 득점과 로건을 앞세워 끝까지 리드를 지켰고, 9-0 승리와 함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서울=뉴스핌] KT 내야수 장준원. [사진=KT 위즈] KT 선발 로건은 시즌 7승(5패)째를 거뒀다. 타선에서는 장준원이 3타수 2안타(2홈런) 4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1회 3점 홈런으로 대량 득점을 완성했고 6회에는 솔로 홈런을 추가했다. 안현민은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김상수는 2타점, 힐리어드도 선제 적시타로 힘을 보탰다. 롯데 선발 김진욱은 4이닝 동안 86개의 공을 던지며 9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1탈삼진 7실점으로 시즌 9패(6승)째를 떠안았다. 롯데 타선도 7안타를 기록했지만 로건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했다. 2015년 KBO리그 10번째 구단으로 출발한 KT는 2021년에 이어 다시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5년 전 창단 첫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KT는 이제 구단 통산 두 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린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작성한 경기 상보 [명령어 : 10월 5일 수원 KT-롯데 경기 내용을 정리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05 1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