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독일의 민간경기가 3개월 연속 위축되며 전문가들의 전망을 하회했다.
유로존 1위의 경제국인 독일 경기 마저 계속 위축되는 모습을 보이며 유로존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24일 마르키트는 7월 독일의 종합 PMI 잠정치가 47.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6월의 확정치인 48.1 보다 둔화된 수준이다.
이는 지난 2009년 6월 이래 가장 빠른 속도로 경기가 위축된 것으로, 이 지수는 5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확장을, 50 이하면 경기위축을 나타낸다.
또한 제조업 PMI는 43.3을 기록해, 6월의 45.0 보다 둔화됐으며, 전문가 예상치인 45.3도 크게 하회했다.
하위 지수인 신규주문 지수는 42.4로 집계돼, 6월달의 44.4 보다 위축됐다.
같은 기간 서비스업 PMI는 49.7로 나타나 이 역시 6월의 49.9 보다 소폭 떨어졌다. 또한 전문가 예상치인 45.3에도 못 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