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2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7월 넷째 주(7.23~7.27)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등 8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2.84~2.95%, 5년 국고채 2.92~3.0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2.80%, 최고 2.87%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2.93%, 최고 2.96%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2.90%, 최고 2.9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02%, 최고 3.10%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2.85~2.95%, 5년 국고채 2.92~3.05%
단기간의 급격한 가격상승에 따른 부담이 잔존하는데다가 이에 따른 일부 이익실현 매물로 인해 가격움직임은 단기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향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가능성과 우호적 수급흐름으로 저가매수 심리가 지속되며 제한적 강세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도이치뱅크 최경진상무
: 3년 국고채 2.80~2.95%, 5년 국고채 2.90~3.10%
등락은 있으나 장기물과 1년물 입찰을 제외하곤 2주간 물량 공백기에 돌입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저가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 CD문제도 단기간에 해결될 분위긴 아니다. 현재 은행채가 2.89%, 통안채가 2.86%정도 되는 것을 보면 최악의 경우 일시적일지라도 상당히 금리가 빠질 가능성도 농후한 상태다. 스왑이 안정되면 본드스왑 물량이 유입될 가능성도 있어 전반적으론 1~2주 동안은 저가매수의 마인드로 접근하는 것이 편해 보인다.
▶삼성자산운용 김홍중 팀장
: 3년 국고채 2.85~2.95%, 5년 국고채 2.90~3.08%
주 초반 20년 입찰에 장기투자기관의 참여정도를 확인해야 될 것 같다. 장기투자기관의 대기매수세가 포진하고 있어서 금리 상승이 제한될 가능성이 높아서 크레딧 특히 장기 공사채 쪽으로 장기투자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여전히 매수우위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 8월 연속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장이 반영하는 와중이어서 여전히 3년 기준으로 2.95% 이상 올라가기는 힘들 것 같다. 오히려 수급호조로 인해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많은 한 주다.
결국 해외 쪽에서 상승가능성이 있다면 G2의 경제지표 호전이 있는데 미국도 경제지표가 주후반기 정도 예정돼 있어 수급상황이 주요요인이 될 것이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7~2.95%, 5년 국고채 2.97~3.05%
CD 금리 담합 의혹에 따라 단기 금리의 하락과 조정이 반복되며 금리 변동성이 증가한 상황이다. 최근 정책의 초점이 가계 대출 부담을 경감시키는데 맞춰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CD 금리는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 대외적으론 미국 실물 경제가 단순히 조정 또는 소프트 패치 국면이 아닐 가능성이 대두되며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심리가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종연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3~2.93%, 5년 국고채 2.92~3.02%
그동안 팽팽했던 시장전망이 일순간에 롱뷰로 쏠리면서 국고채 5년 금리까지도 기준금리를 하회함에 따라 기술적인 분석상 단기과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단기적으로 기존 매수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면서 금리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며, 당장 다음 달에 금리인하가 없다면 채권보유 시 역마진 부담이 매우 큰 상황이다. 그러나 지금은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이 높아 단순히 역마진 부담으로 채권을 팔거나 듀레이션을 줄이기엔 재투자 위험이 너무 커 보인다. 채권시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금리하락이 금리상승보다 훨씬 위험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불안한 대내외 경기상황은 계속해서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를 놓지 못하게 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스페인의 국고채 금리가 다시 7%를 넘나들고 있어 전면적인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금주 발표되는 경제지표 또한 경기둔화 우려를 부각시킬 전망이다.
따라서 여전히 채권을 충분히 사지 못했거나 듀레이션을 늘리지 못한 투자자의 경우 막연하게 조정국면을 기다리기보다는 현재 금리수준에 눈높이를 맞추고 좀 더 적극적으로 저가매수 기회를 타진하기를 권고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2.82~2.95%, 5년 국고채 2.90~3.05%
안 밀린다는 것은 어느정도 확인이 된 것 같다. 다만 20년물 입찰이나 유통시장을 통해서 국내 엔드 클라이언트가 장기물을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이 가격대가 정당화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쪽에서 포기하고 안 산다고 마음을 먹으면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 거 같다.
막상 최종 수요자들이 안 받쳐주면 금리가 크게 오를 가능성도 있다. 본드스왑 불안이 다소 지속 될 수는 있어 보이는데 그것 자체가 수급 불안으로 이어질 상황은 아닌 것 같다.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2.84~2.93%, 5년 국고채 2.92~3.02%
6개월 내 두 차례 추가 기준금리 인하 베팅으로 IRS 금리의 전 영역이 CD금리를 하회하면서 레벨 부담이 상존하고 있다. CD금리 허위공시 관련 조사 파장이 진정되는 가운데 단기 시장금리의 저점을 가늠하며 단기 박스권이 재조정 되는 과정이다. 중기적으로 실제 자금수요가 동반되는 금융규제 완화나 경기 부양 이전에 수급 측면의 기존 강세추세가 유지될 것이다. 수급이나 경기지표 둔화, 부동산 자산가치의 하향 흐름상 여전히 장기물 주도의 수요 기대는 지속될 것이라는 이야기다.
한편 이자율 스와프 시장에서 리시브 포지션 확대로 인한 파장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물론 과거 경험으로 보면 연계된 CRS~IRS 베이시스 포지션이나 본드-스와프 재정거래(현,선물) 매수 포지션이 청산되며 시장금리가 급반등하고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계속 확대되는 사례가 많다. 하지만 최근 원화가치가 안정되며 IRS 대비 CRS 금리의 동반 하락이 제한되고 있고 과거보다 이와 연계된 매수 포지션이 많지 않은 것으로 보여 시장의 청산 우려와 반응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KTB자산운용 김보형 이사
: 3년 국고채 2.82~2.96%, 5년 국고채 2.92~3.05%
주 후반 발표될 국내외 2분기 GDP가 1분기 대비 하락할 것으로 전망돼 우호적 수급상황과 함께 채권 강세 요인이 될 것이나 추가 금리인하까지 충실히 반영한 절대 레벨부담과 금리하락에 따른 피로감으로 국고채 금리 하락폭은 제한되며 상대적으로 중장기 크레딧물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CD금리 담합조사 관련 뉴스가 스왑시장의 불안감으로 이어지며 스왑, 국채선물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현물시장을 교란할 가능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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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