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졸채용은 577명을 신규채용해 계획대비 23.0% 수준으로 저조했다.
기획재정부는 20일 공공기관 신규채용 및 고졸자 채용확대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한 결과 288개 공공기관에서 6월말 현재 8087명을 신규로 채용해 계획대비 53.0%의 채용실적을 시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무분야별로는 국립대병원 등 복지노동(3473명), 에너지·산업(1897명), SOC(972명), 연구개발(686명) 분야에서 다수 인원을 채용했다.
공기업 중에서는 한전·한수원, 기타공공기관 중 서울대병원·부산대병원 등이 다수 인원을 채용했다.
고졸자 채용확대와 관련해서는 상반기 중 577명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해 계획(2508명)대비 23.0% 수준을 보였다.
상반기 전체 신규채용규모로 보면 7.1% 수준이다.
재정부는 그러나 1500여명이 고졸인턴으로 근무 중인 상황과 하반기 정규직 전환계획 등을 고려할 경우, 상반기 실질적인 고졸자 채용은 1300여명으로 당초 계획의 52.8%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사회형평적 인력활용을 위해 신규채용의 절반이 비수도권 지역인재(3955명, 48.9%)였으며 여성(3254명, 40.2%), 장애인(104명, 1.3%), 이공계전공자(2648명, 32.7%), 국가유공자(260명, 3.2%) 등이 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부 김현수 인재경영과장은 “현재 각 공공기관의 채용절차 추진상황 등을 고려할 때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에서 발표된 채용확대계획은 연말까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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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