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포스코가 17일 한 통신사가 보도한 ‘포스코 임원들, 현대·기아차 안탄다’와 관련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날 “포스코 전사 보유 차량의 80% 현대·기아차”라며 “포스코 임원들이 타는 현대·기아차 비중은 이보다 더 높다”고 말했다.
그는 또 “포스코 임원용 자동차로 현대·기아차를 배제할 것을 검토한 적이 없다”며 “(정준양) 회장도 현대차 에쿠스를 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는 전사적으로 현대·기아차를 80%를 보유 중이고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삼성차 등이 나머지 20% 비중이다. 이 중 의전용으로 수입차를 갖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잘못 보도한 매체에 대해 반론 요청할 가치조차 느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통신사는 ‘현대차그룹이 현대제철의 자동차용 강판 물량을 늘리자 수십 년간 협력관계를 유지해 온 포스코가 사실상 현대차그룹과 결별을 선언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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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