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이탈리아 13개 은행의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나섰다.
16일(현지시각) 무디스는 이탈리아 유니크레디트와 인테사 상파울로, 방카 IMI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2'로 2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밖에도 방카 몬테 파르마와 까사 디 리스파르미오 디 파르마 앤드 피아센자 등에 대해서도 신용등급을 'Baa2'로 1단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들 은행에 대한 등급 전망 역시 '부정적'으로 제시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열어놨다.
무디스는 이번 등급 조정이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의 하향 조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앞서 무디스는 이탈리아의 신용등급을 '정크'등급보다 2단계 높은 'Baa2'로 강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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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