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코스피가 외국인과 프로그램의 매도 확대로 인해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오는 17~18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의회 반기보고 등을 앞두고 불안감이 확산, 눈치보기 장세가 연출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오후 1시 3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13포인트(0.01%) 내린 1812.88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매물 출회 규모를 점점 불리며 133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63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매도 물량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비차익 거래를 중심으로 1770억원 어치 매물이 출회되고 있다.
업종별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종이목재, 기계, 의약품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음식료, 통신, 보험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역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전차주는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준금리 인하라는 악재로 인해 삼성생명이 하락중이며 포스코, 현대중공업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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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