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CJ CGV에 성수기인 3분기를 앞두고 관객수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성준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반기에도 다수의 3D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관객수 증가와 함께 ATP 개선 또한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 주가는 해외 자회사의 연결 손실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그러나 2012년 별도 기준 PER은 9.2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구간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2Q12 관객수 사상 최대인 4,209만명 기록(+23.5% YoY)
2Q12 관객수는 사상 최대인 4,209만명(+23.5% YoY)을 기록했다. 특별히3D 영화의 흥행이 두드러졌다. 4월 개봉한 ‘어벤져스’가 관객수 706만명을 돌파했고 5월 개봉한 ‘맨인블랙3’도 관객수 337만명을 기록했다. 한국 영화의 흥행도 이어졌다. ‘건축학 개론’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이 각각 관객수 410만명,435만명을 기록하며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2Q12 영업이익 230억원(+26.5% YoY) 전망
2Q12 매출액은 1,539억원(+20.2% YoY), 영업이익은 230억원(+26.5%YoY)을 예상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인 215억원을 소폭 상회할 전망이다.3D영화의 흥행이 2Q12 ATP(인당 평균 티켓가격)의 상승을 견인했다. 2Q12ATP는 전분기 대비 10% 이상 상승한 8,000원 수준을 예상한다.순이익은 154억원(+77.0% YoY)을 기록할 전망인데 이는 2Q11에 납부한 세금추징액 34억원의 기저효과 때문이다. 2012년 K-IFRS 별도 기준 매출액은6,109억원(+11.5% YoY), 영업이익은 856억원(+21.2% YoY), 순이익은
570억원(+47.7% YoY)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상반기에만 관객수 400만명 이상의 한국 영화가 4편이었다. 한국 영화의 관객동원력은 외국 영화에 비해 월등히 높기 때문에 성수기인 3분기를 앞두고 관객수 증가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하반기에도 다수의 3D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관객수 증가와 함께 ATP 개선 또한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 주가는 해외 자회사의 연결 손실에 대한 우려감으로 인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다.그러나 2012년 별도 기준 PER은 9.2배 수준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구간으로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