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정부가 군인복지기금을 증액해 풋살경기장 건설, 마트 내 노후장비 교체 등 병사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확대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 병사들에 대한 복지혜택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7월 중 군인복지기금내의 병사복지사업 규모를 확대해 67억원 증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체력 향상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풋살경기장 건설을 확대하고 체력단련실 내 체력단련기구도 추가 지원한다.
풋살경기장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20개소를 건립할 계획(30억원 반영)이었으나 20개소를 추가(30억원 추가 반영)해 총 40개소 건립하고 향후 건립개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15억원을 추가 반영해 육·해·공군 대대급 이하 694개 부대 체력단련실에 벤치프레스 등 체력단련기구를 지원하고 내년에도 지원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장병복지증진을 위해서 마트(P/X)내 노후 장비를 교체하고 부대복지회관의 노후시설도 보수에 들어간다.
장병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관계로 노후도가 높은 전자레인지와 중형냉동고 등을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며 올해에는 10억원을 반영해 전방지역 마트내 2900여개 시설을 교체할 예정이다.
아울러 12억원을 들여 사단급 이상 부대복지회관의 노후시설을 보수함으로써 장병 뿐 아니라 면회객의 복지향상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재정부 우해영 국방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장병들이 군 복무 중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재정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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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