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우리은행이 발행을 앞둔 사무라이본드의 가산금리 가이던스를 지난주 신한은행 수준으로 하향조정했다. 발행규모는 300억 엔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싱가포르 채권발행시장 소식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당초 지난 주말 OS+91~97bp로 제시한 2년물 트량셰 가이던스를 OS+93~95bp로 조정했으며, 3년물 트량셰의 경우 OS+101~107bp에서 OS+103~105bp로 낮췄다. 당초 가이던스는 각각 OS+90~99bp와 OS+100~109bp였으나, 지난주 신한은행 발행채권을 따라 가이던스가 수정된 것으로 판단된다.
오는 12일 최종 발행가격이 결정되는 우리은행의 사무라이본드 발행규모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한 한도 300억엔 이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발행 주간사는 씨티그룹, 크레디아그리콜-CIB, HSBC, 미즈호, 노무라 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한편, 지난주 350억엔 규모의 첫 사무라이본드를 발행한 신한은행은 314억엔 규모의 2년물 트랑셰의 발행조건이 OS+93bp로, 36억엔 규모의 3년물 트랑셰는 OS+103bp로 각각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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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