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6일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결합상품인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 분양에 나섰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서초구 서초동 1337-3번지 일대 강남역세권에 들어서는 강남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7층~지상 20층 1개동 403실 규모다.
세부적으로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20~23㎡ 137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22~29㎡ 266실로 구성됐으며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 5실이 들어선다.
사업지는 서울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오피스텔 인근에 삼성타운을 비롯해 대형 오피스가 밀집해 약 90만명의 인구가 상주해 투자가치가 높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도시형생활주택은 2억 3000만원 대부터, 오피스텔은 2억 5000만원 대부터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강남역 7번 출구 앞에서 이날 개관하며 청약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진행한다. 문의: 02-3472-9999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