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난 6월 회사채 발행규모가 상환금액을 초과하면서 순발행으로 전환했다. 하지만 수요예측제도의 도입 후 발행사와 투자자간 금리 시각차와 대내외 경기불안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월 대비 발행실적은 다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2조2917억원으로 전년 동월 12조4109억원 대비 1% 감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순발행 규모는 1조8719억원으로 5월 1조2017억원 순상환에서 순발행으로 전환됐다.
발행기업별로는 한진해운이 35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중부발전 3000억원, 경기도시공사 2834억원 순이었고, 상위 10개사가 전체의 35.7%를 차지했다.
예탁결제원은 “수요예측제도 도입 후 발행사와 투자자의 금리에 대한 시각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며 “하반기 국내외 경기전망 불확실성으로 기업의 자금 수요가 줄면서 회사채 발행이 활발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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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