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빕스(www.ivips.co.kr)는 오는 5일부터 전국 매장에 브라질 컨셉의 스테이크 4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빕스는 지중해 플로렌스, 미국 뉴욕에 이어 ‘빕스 월드 스테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도시로 남미를 대표하는 다양한 스테이크 메뉴들이 발달되어 있는 브라질을 택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들은 남미를 대표하는 3가지 소스 치미추리, 살사, 피멘토가 함께 제공되어 브라질의 맛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다.
화려하고 열정적인 브라질의 모습이 메뉴 구성을 통해 표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꼬치에 끼워 숯불에 구워먹는 '슈하스코'에서 착안되어 탄생한 브라질리언 쌈바 스테이크.
이 스테이크는 안심, 등심 스테이크와 소시지를 브라질식 흰 쌀밥, 블랙빈 스튜와 곁들여 먹는 스테이크로 35cm 높이의 꼬치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어 스테이크와 소시지를 꼬치에서 하나씩 빼먹는 재미를 선사하며 보는 즐거움도 남다르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는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로써 그 동안 지중해 플로렌스, 뉴욕 등 세계 유명스테이크를 선보이는 월드스테이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를 소개하는데 앞장서 왔다"면서 "이번 세 번째 프로젝트는 스테이크로 유명한 지구 반대편 나라, 브라질을 컨셉트로 평소 맛보기 힘든 새로운 맛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