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HMC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장거리 노선 강점을 바탕으로 2분기부터 실적 모멘텀이 가시화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2분기 매출액 3조1050억, 영업이익 59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년동기와 지난 1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2분기부터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7월 예약기준 미주 노선과 구주 노선의 L/F는 6월 대비 2~3%포인트 이상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실적 모멘텀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중국인과 한국인의 미주행 수요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3월까지 내국인 출국자 성장률이 4%였던 것을 감안하면 내국인 출국자 성장세 대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대한항공을 이용한 중국발 미주행 환승객은 5월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해 올해 올해 누적으로는 23.5% 증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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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