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LIG투자증권은 한국콜마에 대해 북경콜마를 사업회사로 편입키로 결정하면서 기존 투자 핵심 가치가 유효하다고 평가했다.
손효주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5일 "기존 북경콜마를 홀딩스 밑으로 편입하기로 결정했으나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업회사 밑으로 편입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판단돼 사업회사 밑으로 편입하기로 정정 공시했다"고 말했다.
이번 정정공시를 통해 지주회사 분할 이후 핵심가치가 온전히 유지 가능케 됐다. 이와 함께 그동안 주가를 억눌렀던 요인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돼 추가적 주가상승이 기대된다.
손 애널리스트는 "당사는 전년 높은 베이스 및 제약부문의 약가 인하 정책 영향으로 매출액 성장률을 전년동기 대비 8%로 예상한다"며 "현재 상황을 고려해본다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호조의 이유는 최근 화장품 시장이 주요 고객사인 중저가 브랜드 샵 위주로 성장이 지속되고 있으며 화장품 산업의 생산 및 유통의 분리 현상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러한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인 성장의 수혜를 지속해서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이미지는 긍정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호적인 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북경콜마는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중국 로컬 업체들의 물량은 순조롭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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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