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매각 절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하이마트 인수전이 롯데그룹 단독 입찰로 갈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쇼핑는 이날 오후 5시로 마감된 하이마트 인수전 본입찰에 참여,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두고 주관사와 협상을 나눌 예정이다.
유력한 인수 후보로 거론됐던 SK네트웍스와 이마트는 본입찰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근 유로존 금융위기 장기화 되고 있고 정기 불확실성 감안해서 검토하다 보니 참여하지 않는 것이 낫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마트 역시 경영상 참여하지 않는 것이 유리하겠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 예비인수자(숏리스트)에 포함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의 본입찰 참가 여부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다만, 유력한 인수후보로 꼽히던 대기업 3인방 중 2곳이 불참을 선언하면서 사실상 롯데그룹이 인수하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매각 주관사인 시티글로벌마켓증권은 1~2일 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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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