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민영상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대우인터내셔널 보고서를 내고 "그동안 주가를 눌렀던 오버행(대규모 물량 부담)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해외CB 콜옵션 행사 마무리로 오버행 우려가 해소됐다는 게 민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민 애널리스트는 "해외CB 콜옵션 행사로 해외CB 투자자들은 오는 26일까지 주식전환과 CB 현금상환 중 택일해야 한다"며 "이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그동안 주가에 대한 해외CB로 인한 리스크 요인이었던 오버행 우려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입니다.
◆ 해외CB 콜옵션 행사 마무리로 오버행 우려 해소
동사의 해외CB에 대한 콜옵션 행사로 해외CB 투자자들은 6/26일까지 주식전환과 CB 현금상환 중 택일해야 함. 따라서 7월부터는 그동안 동사 주가에 대한 해외CB로 인한 리스크 요인이었던 1) 잠재적 주식전환 물량으로 인한 주식수급상 오버행 우려, 2) 전환가 Refixing 등 공매도 증가, 3) CB공정가치 평가로 인한 영업외손익 발생(누적 1,100억원 손실) 등이 모두 해소될 전망.
◆ 2Q OP는 소폭 증가, 세전이익은 대폭 개선(CB 누적평가손 환입)
2분기 영업이익은 직전분기대비 비슷한 수준이거나 소폭 낮아질 전망(전분기대비2분기 철강가격은 소폭 하락, 원달러 환율은 소폭 상승). 반면 세전이익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해외CB 관련 누적평가손 환입(1,100억원 수준)에 의해 영업외수지가 개선되기 때문. 당사 리서치는 동사의 2분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515억원과 1,628억원으로 각각 yoy 3.2%, 51.7%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 하반기에는 업황회복 및 POSCO 관련 철강제품 판매증가로 트레이딩 실적회복이 가시화되고 E&P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될 전망(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구 생산본격화로 배당수익(연간 140~150억원 수준으로 유입 등).
◆ 단기 주가반등 불구 중장기 관점 긍정적 주가상승 모멘텀 유효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의 경우 해상가스전 공정 진도율은 70%를 넘어서면서 순조롭게 진행 중. 2013년 상반기 중에 생산을 시작하여 2014년부터는 본격적인 이익창출 단계로 진입이 가능할 전망.
최근 단기적인 주가상승에도 불구 1) 해외CB 관련 오버행 리스크 해소, 2) 교보생명 지분매각 가능성 상승, 3) 호주 나라브리 유연탄 광구의 본격생산에 의한 광물자원 E&P 이익증가, 4) 하반기 철강 트레이딩 실적회복 예상, 5) 2013년 미얀마가스전 상업생산 시작에 의한 E&P 가치 업그레이드 기대 등의 긍정적 주가모멘텀이 유효하다는 점을 감안할 경우 여전히 매수 관점의 투자접근이 필요한 시점.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