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자산관리와 퇴직연금 컨설팅을 강점으로 퇴직연금 자산관리 시대를 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0년 퇴직연금의 영업기반을 견고히 하는 원년으로 전사적인 마케팅 활동 전개를 통해 은퇴자들에게 접근하고 있는 것.
먼저 하나대투증권은 전국 지점망을 통한 채널영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영업력을 쏟고 있다. 40여년의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국의 영업점과 지역본부를 연계하는 지역밀착형 퇴직연금 마케팅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 이후에도 근로자와 기업을 책임지고 지원하는 종합관리체계를 만들겠다는 얘기다.
특히 올해 새로 개발된 퇴직연금시스템을 통해 가입자의 자산관리를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기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이 시스템은 퇴직연금의 자산관리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새로운 개념의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경쟁사와의 차별성을 두는 것은 물론 가입자의 사용편의성과 자산관리의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올해 퇴직연금의 본격적인 도입을 앞두고 중간정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 전망됨에 따라 중간 정산한 퇴직금을 유치하기 위한 개인퇴직계좌 마케팅 위한 준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2년전부터 꾸준히 발매해온 월지급식 상품은 '안정성'이라는 포인트를 담아 투자자들에게 접근하겠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인 투자로 큰 성장이 예상되는 월지급식 상품 시장에서 '안정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겠다는 것.
은퇴자가 요구하는 지속적인 수익금 지급이 특징인 월지급식 주간연계증권(ELS)를 매주 모집하고 있고 업계 최대 규모의 월지급식 금융상품도 보유하고 있다.
ELS는 기초자산이 안정적인 KOSPI200 또는 KOSPI200 + S&P500으로 종목 보다는 지수연계 기초자산으로 3년 만기 기간으로 기초자산이 매월 일정 수준 이하로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금이 지급되도록 한다.
연금개념을 도입한 펀드로 가입후 매월 투자금액의 0.5%를 분배금으로 지급 받게 되는 '하나UBS 실버오토시스템 월지급식 주식혼합형 펀드'는 하나대투증권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하나대투증권의 대표 연금펀드인 '하나UBS 인베스트 연금펀드'는 2001년 2월 설정된 이후 업계 동종 연금펀드 가운데서 최고의 수익률을 시현하는 등 간판 장기펀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 펀드는 현재 하나대투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서 판매되고 있으며 운용 자산규모는 약 7300억원으로 연금펀드 중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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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