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증권 12일 사조산업에 대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사조씨푸드 상장에 지분가치가 부각에 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홍식 한화증권 연구원은 "수산물을 원어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 가공 후 유통을 하게되면 소비자들이 편의성이 확대되어 부가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향후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 연구원은 "또한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내 어획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매입한 수산물에 대한 가공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성장은 유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사조산업의 자회사인 사조씨푸드가 6월 29일 상장 예정이다. 현재 사조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사조씨푸드의 지분율은 100%이며, 상장 이후 지분율은 65.0%로 바뀐다. 사조산업은 구주매출 (약 181만주)을 통하여 약 155억원 ~ 182억원(공모가 밴드 8,600원 ~ 10,050원 적용) 규모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 상장 이후 사조씨푸드의 지분가치는 963억원 ~ 1,125억원으로 동사 시가총액의 35% ~ 4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가공유통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이다. 수산물을 원어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 가공 후 유통을 하게되면 소비자들이 편의성이 확대되어 부가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향후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내 어획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매입한 수산물에 대한 가공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성장은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사조산업은 올해 하반기 중 선망선 2척을 신규로 투입(2010년 10월 1척 발주: 246억원 규모 → 3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 2011년 2월 1척 발주: 248억원 규모 → 4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 할 계획으로 동사의 조업 선망선은 기존 4척에서 6척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선망선은 통조림용 참치어종인 가다랑어를 주로 어획하는 선박으로 1)최근 사상최고치의 가격수준 ($2,200/Ton, atuna)으로 margin이 높고, 2)신규선박의 고효율성(어획속도 빠름, 유류비 절감)으로 어획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에 수산사업부의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동사는 2012년 추정실적 기준 P/E 5.0배 수준으로 저평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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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