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KB투자증권은 8일 한전KPS에 대해 한국산 발전플랜트 준공에 연동되는 안정성장 구조를 지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800원'으로 분석서비스(커버리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허문욱 KB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국 건설사가 발전플랜트를 준공할수록 한전KPS의 사업영역은 커진다"며 "게다가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을 상회한다"고 했다.
이어 "전체 발전영역에 고른 정비기술력이 국내 발전유지보수시장에서 독과점지위를 유지한다"며 "공기업으로 해외에서 높은 기술인지도와 안정적 사업신인도가 확보돼 해외수주로 성장동력을 주도한다는 계획에 신뢰가 높다"고 덧붙였다.
또 ▲민간정비 업체와 시장경쟁 ▲국내EPC업채의 해외정비 시장 공략 ▲모회사 한전의 15% 지분 매각 가능성 등이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나 당장 리스크 요인이 될 수 없다는게 허 연구위원의 판단이다.
그는 "민간정비업체와 시장경쟁은 최근 국내원전사고 영향으로 지자체의 원전관리감독이 강화되면서 한전KPS의 책임관리역할이 커질 것"이라며 "한전KPS의 영위시
장은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 건설업체의 발전유지보수시장 참여 가능성은 있으나 장기적으
로 한전KPS와 국내EPC업체와의 발전플랜트 수주협업이 예상된다"며 "15% 달하는 지분의 오버행 물량 출회 가능 가격대는 6만6000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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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