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7일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기 부양 기대감에 힘입어 큰 폭으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는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에 2% 이상 급등세로 장을 마쳤다. 유럽중앙은행(ECB)이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내놓은 데 힘입어 유럽 증시 역시 상승세를 연출했다.
오는 7일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의회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인 가운데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앞서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유럽 경제가 매우 취약한 상태로 적극적인 다양한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날 예정된 벤 버냉키 연준의장의 의회 합동 경제위원회 연설을 앞두고 최근 경제지표 부진과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추가 정책 대응 언급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오는 10일과 17일 예정된 프랑스와 그리스의 총선 부담감과 함께 19~20일 진행되는 FOMC 기대감이 맞물리며 증시 방향성 모색 구간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5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연계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대비 0.45포인트, 0.19% 내린 239.05로 거래를 마감해 오늘 증시가 2.5% 급등세로 출발할 것을 예상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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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