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7일 LG전자에 대해 스마트폰 라인업이 회복중인 가운데 TV와 가전 사업도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이전 전망치인 600만대 수준"이라며 "LTE폰은 옵티머스 태그의 선전으로 기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150만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TV, 가전, 에어컨 사업부문의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이라며 "2분기 전체 실적은 매출액 14조1000억원, 영업이익 402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탐방결과 동사의 2분기 TV, 가전 및 스마트폰 매출은 기존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양호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을 확인
-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이전 전망치인 600만대 수준으로 예상되고, LTE폰은 옵티머스 태그의 선전으로 기존 예상치를 소폭 상회하는 150만대로 전망
- 휴대폰 사업부문은 스마트폰 라인업 확대로 인한 마케팅 비용 상승으로 2분기에 약 510억원의 영업적자가 예상되어, 소폭의 영업흑자를 예상했던 기존 예상 수준을 하회할 전망. 하지만 이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
- 왜냐하면 1) 휴대폰 사업의 마케팅 비용은 대부분 이통사에 지급하는 보조금이므로, 보조금이 증가하는 것은 이통사의 스마트폰 listing이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고, 2) 이는 LG전자 스마트폰의 제품력에 대한 이통사들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
- TV, 가전, 에어컨 사업부문의 2분기 실적은 기존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2분기 전체 실적은 매출액 14.1조원(+15% q-q, -2% y-y) 영업이익 4,020억원(-10% q-q, +154% y-y)으로 전망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5,000원 유지
- 투자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동사의 스마트폰 사업은 제품력 개선을 통해 마케팅 투자 확대 (현재) ->판매량 확대 단계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2) 현재 주가는 휴대폰 사업부문에 대한 가치를 0으로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3) TV와 가전부문의 회복된 수익성이 지속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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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