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인원 기자] 유로존의 소매판매는 올해 들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헀다. 실업률이 증가하며 가계의 구매 능력이 저하된 영향이다.
유럽연합(EU) 통계청인 유로스타트는 4월 유로존 소매판매가 월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율로도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 월간 0.3% 증가, 연율 0.2% 감소했던 것에 비해 크게 악화된 수준으로, 전문가들의 전망치 월간 0.1% 감소 및 연율 1.1% 감소 또한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식음료 부문의 소매판매는 0.3% 증가한 반면, 의류, 자동차 가구 및 컴퓨터를 비롯한 이외의 모든 품목의 소매판매는 1.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상대적으로 경제 상황이 건실한 독일의 소매판매는 0.6% 증가한 반면,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는 소매판매가 각 2.4%, 그리고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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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고인원 기자 (koi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