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유아 대상 사회전집인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초등학생이 되면 가장 낯설어하고 어려워하는 과목인 ‘사회’를 유아기부터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사회의 원리와 개념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시켜 준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 사회 과목을 학습하게 된다. 사회과목은 정치, 경제, 지리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하고 있으며, 내용 이해보다는 암기 위주의 수업 내용으로 이루어져 아이들에게 어려운 과목으로 손꼽힌다.
또한 사회과목은 영어나 수학처럼 1단원, 2단원의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학습하기에는 너무 넓은 범위를 다루는 학문이므로, 학부모가 가르쳐주기도 어렵다. 그래서 유아기부터 사회개념과 지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회 교과서를 미리 학습할 수 있는 전집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은 누리과정부터 초등 교과과정까지 연계된 학습요소들을 미리 배울 수 있다. 사회 교과서에 등장하는 ‘등고선’ , ‘방위’와 같은 어려운 어휘와 개념들을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별책인 ‘요리조리 먼저 보는 사회교과서’는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사회 개념들을 핵심만 담았다.
기존의 사회탐구 전집은 유아기에 소화하기 힘든 정보들이 많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어려운 용어들이 많다.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은 어렵고 많은 지식보다, 유아에게 꼭 필요한 기본적인 사회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보다 쉬운 그림책으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장애인, 국제구호 등 함께 하는 사회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게 꾸며진 것도 틍징.
웅진씽크빅은 ‘한걸음 먼저 사회그림책’ 출시를 기념해, 27일까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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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