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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대구 복합신도시, ‘이시아폴리스’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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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F사업 첫 성공사례…자족형 복합신도시
- 마지막 단지 ‘더샵 4차’ 6월 774가구 분양


[뉴스핌=이동훈 기자] KTX 동대구역에서 버스를 이용해 북쪽으로 20여분 달리다 보면 패션을 테마로 한 대구·경북 최초의 자족형 복합신도시가 한 눈에 들어온다. PF사업 첫 성공사례로 평가받는 대구 ‘아시아폴리스(Esiapolis)’다.

이시아폴리스는 오는 2015년까지 대구시 동구 봉무동 일대 117만6261㎡(35만5800평) 규모에 산업단지, 복합상업단지, 주거시설 등 복합신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부지조성비 5000억원과 주요시설비 9000억원 등 총 1조4000억원이 투입됐다.

                                            <이사아폴리스 조감도>
사업 속도가 뛰어나 전국 31개 공모형 PF사업 중 가장 모범적인 사업장으로 꼽힌다. 현재 이시아폴리스는 사업부지 중 산업시설용지 100%, 공동주택 96%를 분양한 상태다.

현장에는 이번 사업의 피날레를 장식할 포스코건설(대표이사 정동화) '더샵 4차'의 분양준비가 한창이다. 오는 6월 중순께 견본주택 오픈을 위해 현장 직원과 인부들이 막바지 작업으로 분주했다. 수요자들에게 선보일 주택 유닛은 대부분 공사가 마무리됐고, 편리한 견본주택 관람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통로 및 천장, 벽면 등을 손보고 있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9개동, 77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 설계했다.

                                    <이사아폴리스 더샵 4차 조감도>
분양가는 3.3㎡당 700만원대로 책정했으며, 해당 구청과 협의를 통해 확정 분양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샵 4차 견본주택에서 만난 현경민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대구 아파트 시장의 활기를 띠며 가격이 오르고 있지만, 이 단지는 최대한 고객입장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아파트 분양이 성공하면 남아있는 상업시설 용지 판매도 늘고, 상권이 활성화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이라고 기대했다.

앞서 분양한 더샵 1,2,3차의 공사현장도 입주시기가 점차 다가오면서 아파트 모습을 갖추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 분양한 1차는 오는 10월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2차는 2013년 6월, 3차는 2014년 1월, 마지막 4차는 같은 해 8월로 입주시기가 잡혀있다. 이들 단지의 분양실적은 1, 2차가 100%, 3차가 92%를 기록 중이다.

                          <'더샵 1차' 단지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상업용지(19만3710㎡)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라이프스타일센터에 연면적 8만2600㎡, 매장면적 3만3000㎡ 규모의 롯데몰 이시아폴리스점이 운영 중인 가운데, 대구시 내 가장 주목받는 복합쇼핑몰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남녀의류를 비롯해 아웃도어, 스포츠, 가전, 생활용품 등 국내외 100여개 매장에 14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이와 함께 미국 메인주의 사립학교법인인 리 아카데미(Lee Academy)가 운영하는 대구국제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는 점도 이사아폴리스의 가치를 높여준다.

이태익 이시아폴리스 대표이사는 “부동산시장 침체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복합신도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추진력과 열정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민관 컨소시엄의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시너지는 국내 공모형 PF사업의 벤치마킹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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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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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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