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29일 오전 아시아 증시가 한산한 거래량 속에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인 은행들을 둘러싼 우려감은 여전한 모습이지만 일부 증시들이 모처럼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는 모습.
대만 증시가 2%가 넘는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증시는소폭 하락세다. 한국, 중국 증시도 상승세다.
일본 증시는 스페인 우려감에 하락세로 오전 증시를 마감했다. 이날 4월 소매판매가 전년비 5.8%로 예상치를 하회한 것과 실업률이 상승한 것도 투자심리에 부담이 됐다.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 내린 8562.86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31% 하락한 718.88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무리했다.
대만 증시는 2%가 넘는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저가 매수세가 지수 오름을 견인하고 있지만 자본 취득세 부과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7301.90포인트로 전날보다 2.32% 오르고 있다.
보합권에서 출발한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투자자들의 눈은 유로존 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보다는 경제 성장률 둔화로 인한 중국 당국의 새로운 정책 방향 제시에 쏠린 상황.
전문가들은 시멘트 등 사회기반시설과 관련된 업체들의 오름세에 힘입은 상하이지수의 반등세가 그리 강력한 수준을 유지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1시 43분 현재 전날보다 0.35% 오른 2370.3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홍콩 증시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45분 현재 1만 8813,53포인트로 전날보다 0.08% 오르고 있다.
한국 증시는 기관들의 사자세에 사슬째 상승세다. 자동차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830선에 안착을 시도하고 있는 중.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47분 현재 1834.40포인트로 전날보다 0.59%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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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