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솔본이 자회사 인피니트헬스의 매각 계획을 철회하자 두 종목 모두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까지 급락했다.
23일 오후 6시 현재 인피니트헬스는 정규장 종가 대비 470원, 4.95% 하락한 9030원에 거래됐다. 솔본 역시 190원, 5.00% 하락한 3610원을 기록했다. 시간외거래의 가격제한폭은 정규장 대비 5%다.
솔본은 이날 오후 5시 20분께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열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매각을 위해 예비입찰 등 절차를 진행했으나 유럽발 금융위기에 따른 주가하락 및 매각환경 변동 등으로 매각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솔본의 인피니트헬스 매각 추진 계획이 알려지면서 두 회사의 주가는 급등세를 탄 바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솔본은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매각은 예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당시 회사측은 "자회사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지분 매각 추진과 관련해 매각 자문사인 메릴린치를 통해 그동안 매각에 관심을 나타낸 글로벌 회사들(국내회사 포함)에게 매각안내문 (TEASER)과 투자설명서(IM)를 발송했다"며 "추후 구체적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에 재공시 하겠다"고 말했다.
재공시 기한은 다음달 8일이었지만 솔본측은 일정을 앞당겨 이날 매각 계획 철회 사실을 공시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