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일본 증시가 4개월래 최저치로 장을 마감했다.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감에 엔화 강세가 겹치며 지수를 2% 가까이 끌어내렸다.
2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98% 내린 8556.60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1.6% 내린 721.57포인트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간밤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그리스 총리의 유로존 탈퇴 발언에 약세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오전 중 100포인트 이상 하락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오후 들어서는 일본은행(BOJ)이 금융완화를 보류한다는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외환 시장에서 엔 시세가 상승해 주요 수출주들의 매도 압력이 거세진 것이 낙폭 확대에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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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