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한국정책금융공사(외화: A/안정적/A-1)의 미화 글로벌 MTN 프로그램에 ‘A’ 등급을 부여했다.
S&P의 신용평가사업부는 21일 정책금융공사의 미화 10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MTN 프로그램에 ‘A’ 선순위 무담보 장기 외화 등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S&P는 “정책금융공사가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경우 대한민국 정부(외화: A/안정적/A-1, 원화:A+/안정적/A-1)가 충분한 수준의 특별 지원을 적시에 제공할 가능성이 “거의 확실(almost certain)”하다는 판단을 근거로 정부의 장기 신용 등급과 동일한 등급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또한, 정책금융공사의 신용 등급은 자본확충, 직접 대출 및 보증 등 한국 정부로부터의 강력한 수준의 직접적인 지원도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P는 “정부가 한국정책금융공사법 31조에 의거해 정책금융공사의 지급능력을 유지해야 할 법적인 의무가 있다는 점도 신용 등급에 반영됐다”면서도 “그러나 이러한 법 조항이 정책금융공사가 발행한 채권의 적시 상환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정부의 지원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