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신세계가 부진한 소비 경기 영향과 대규모 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 우려로 인해 2분기에도 약한 이익모멘텀을 이어가리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세계는 금년 KOSPI 성장률을 약 12%p 하회 중이다.
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18일 “신세계의 이익모멘텀은 2분기에도 약한 추이를 보일 것으로 보이나나 하반기로 가면서 점진 회복세 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신세계의 12개월 목표주가를 29만 5000에서 27만 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세계의 4월 총매출 성장세는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에 그쳤다. 기존점 성장세는 전년 대비 3.7% 감소로 금년 중 가장 부진했다. 이는 전년동기 높은 베이스(+20.9%)와 급격한 날씨 변화 따른 봄세일 부진 등에 기인했다는 평가다. 의정부점 총매출은 약 200억원으로 계획대비 133% 달성했다.
특히 의정부점은 금년 약 280억원 영업손실이 예상되지만 2013년 영업이익(OP)는 12.5% 증가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 OP 증가율은 전년동기 1.3%성장에 그칠 전망이다”라며 “그러나, 3~4분기 OP증가율은 6.1%, 10.1%로 개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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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