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 김선미 기자] 미국의 신규주택착공호수가 기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로써 미국 주택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렸다.
건축허가건수는 감소했으나, 이는 전월에 3년반래 최고 수준을 보인 데 따른 반락 양상인 영향이 컸다.
미국 상무부는 4월 신규주택착공호수가 71만 7000호를 기록하며 월간 2.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발표된 3월의 65만 4000호에서 68만 호로 증가할 것이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하는 결과이다.
3월 수치는 69만 9000호로 상향조정되었다.
주택착공은 주택 양식에 상관없이 고른 증가세를 보여, 1세대 주택 착공은 2.3%, 다세대 주택착공은 3.2% 각각 증가했다.
한편 4월 건축허가건수는 71만 5000건으로 집계되며 월간 7.0% 감소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인 73만 건 또한 하회하는 수준이다.
3월에는 76만 9000건으로 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