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일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로 내려가면 전압조정, 긴급절전 등의 방법으로 전력수요를 차단하게 된다.
정부가 16일 발표한 ‘하계 전력수급 대책’에 따르면 올해 8월 셋째 주와 넷째 주에 전력 최대수요가 7330만k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공급능력은 7658kW(예비전력 147kW)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심각할 경우 대규모 정전 상황까지 벌어질 수 있다.
하루단위로 보면 오후 2시~3시 사이가 일일 최대피크가 발생하는 시각이다. 지경부는 이 시간에 7219만kW에 달하는 전력이 사용된다고 밝혔다.
정부의 목표 예비전력은 500만kW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만일 예비전력이 400만kW 이하시에는 추가 비상수단이 시행된다. 우선 TV나 인터넷, 민방위 비상경보 등을 통해 전 국민 긴급절전을 요청하게 된다.
또 예비전력이 300kW까지 떨어질 경우에는 140만kW의 전압 조정에 나선다.
예비전력이 300~200만kW로 떨어지면 ‘주의’단계로 사전 계약한 200여개 업체의 일부부하를 시스템에 의해 직접 차단한다.
만일 예비전력이 200~100kW까지 떨어질 경우에는 긴급 감축이 가능한 철강, 시멘트, 조선, 제지 등의 업종이 50% 이상 감축을 추진하는 긴급 절전에 들어가게 된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