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롯데쇼핑에 대해 단기 모멘텀 약하나, 중기적으로 낮아진 투자지표와 하반기 모멘텀 회복을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중적 부진은 이익기여도 절대적인 백화점의 업황 부진에 기인한다"며 "올해 하반기 마트의 선전과 백화점 확장 효과 등으로 실적모멘텀 회복세 전환이 본격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동사 주가는 금년 중 KOSPI를 약 5%p 하회 중. 내수 소비 부진에 따른 실적모멘텀 약화와 마트, 카드 등에 대한 정부 규제 영향에 기인
- 그러나, 중기적으로 긍정적 시각 유지. 현재 단기 실적모멘텀은 약하나, 최근 주가의 2012년 PER은 10.0배로 크게 부담 없는 수준(PER 밴드 9.0~15.6배). 또한, 하반기 이익 비중이 큰 백화점 부문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규제 리스크 희석 등 기대. 목표주가 460,000원에서 430,000원으로 하향(2012년 목표 PER 12.6배)
- 1분기 영업이익은 3,978억원(-11.2% y-y)으로 낮아진 컨센서스(4,417억원) 하회 추정. 이는 이익기여도(2011년 연결의 53%)가 큰 국내 백화점 부문 부진 영향
- 주력 사업인 백화점과 마트의 1분기 기존점 성장세(y-y)는 각각 -0.5%, +0.3%로, 소비 경기 부진과 전년동기 높은 base 영향. 백화점과 마트 부문 모두 역레버리지가 나타난 것으로 추산. 특히, 백화점 부문의 영업이익 감소 폭이 두 자릿수에 달했던 것으로 추산
- 2012년 EPS를 34,108원(6.3% y-y)으로 기존 추정에서 9.5% 하향. 1분기에 이어 부진한 4월 기존점 성장세(y-y, 백화점 -1.5%, 마트 1%) 추이 반영
- 연간 OP는 1조 6,627억원(0.0% y-y)으로 전년 수준 예상. 2분기 OP(4,213억원) 도 -3.6% y-y로, 4월 부진이 부담이 될 듯. 그러나, 5월 이후 낮은 base에 따른 개선 기대. 3분기 및 4분기 OP증가율은 각각 5.6% y-y, 10.8% y-y로 상승 전망. 특히 백화점의 낮은 base와 리뉴얼 효과 확대 예상
- 주요 부분별 연간 OP 예상: 국내백화점 8,197억원(-7.7% y-y), 국내 마트 3,899억원(8.0% y-y), 카드 2,326억원(-7.3% y-y) 등. 해외사업 손실(664억원)은 다소 확대 예상, 투자 지속과 특히 중국의 경쟁심화와 인건비 상승 등이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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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