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기석 기자] 정부가 경제교육 주관기관에 대한 공모를 오는 18일까지 열하루 동안 실시한다.
7일 기획재정부는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제교육 주관기관에 대한 공모를 이날부터 1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 주관기관은 지난 2009년부터 한국경제교육협회가 선정돼 3년간 지정 운영돼 해 왔으며, 이번 공모는 3년간 지정기간이 만료된 데 따라 새로 실시하는 것이다.
공모는 오는 18일까지 신청을 받은 다음 5월중 심사를 실시해서 5월 안에 주관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요건을 보면 신청요건은 10개 이상의 기관 또는 단체가 구성되어 설립한 단체로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경제교육 단체여야 한다.
또 교육 내용은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의 이익과 무관한 '중립성'이 요구된다.
선정기준은 기관의 역량, 구성원의 다양성, 교육내용의 중립성, 업무수행 능력 등을 심사하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지정될 경우 앞으로 2년간 경제교육 주관기관으로 운영되게 되며, 예산의 범위 안에서 사업수행에 필요한 경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경제교육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면 향후 2년간 경제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주관기관의 구성원에 대한 상호협력 및 조성, 지원 등과 같은 업무수행을 통해 경제교육의 구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재정부 기획조정실의 이인옥 경제교육홍보팀장은 "이번 공모 기간 중에 응모 기관이 없거나 심사결과 적격기관이 없을 경우 재공모를 실시할 수 있다"며 "다만, 공모 과정에서 선정 일정이 지연될 경우에는 현재 주관기관에서 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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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