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완구 기업 해즈브로코리아는 진짜 아기처럼 말하고 웃고, 이유식을 먹는 인형 '베이비얼라이브'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베이비얼라이브는 1자녀화, 핵가족화 되는 요즘 시대에 맞춰 아이들이 동생을 돌봄으로써 사회성과 책임감, 정서적 교감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기 인형이다.실제 유아가 태어나 각 연령별로 나타나는 신체 행동 발달 특징을 각 제품마다 주요 테마로 구현하며, 실제 아기처럼 웃고, 말하고, 함께 놀아달라고 몸짓하기도 한다.
미국 및 해외에서는 여자 아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으로 한국에서도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해즈브로 코리아는 '내 동생 놀아주기', '내 동생 치카치카', '내 동생 맘마주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내 동생 놀아주기'는 50가지 이상의 문장을 말 할 수 있고, '내 동생 치카치카'는 인형의 혀를 누르면 이가 자라나와 아이들이 칫솔과 치약으로 양치질을 시켜줄 수 있다.
또한 '내동생 맘마주기'와 '내동생 기저귀 갈아주기'는 주스, 음식믹스(베이비 얼라이브 전용 이유식), 기저귀 등 전용 액세서리를 통해 실제 맘마주기, 기저귀 갈아주기를 통한 놀이를 하는 것이 가능하다.
모든 제품은 이마트,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 마트의 완구 코너 및 토이져러스 등 완구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 9900원부터 11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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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