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지난 4월 서비스업 경기가 전월에 비해 다소 완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확장 국면은 이어갔다.
3일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는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6.1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월의 58.0에서 다소 후퇴한 수준으로, 석달 만에 하락한 것이다.
그러나 이 지수는 경기판단의 기준이 되는 50을 넘어서며, 서비스업 경기는 여전히 확장 국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지수인 신규주문 지수는 52.7을 기록해 전달의 53.5에서 하락했다.
CFLP는 호텔과 항공, 수처리 관련 서비스업종의 신규주문은 증가했으나, 건설 부문의 감소가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부동산 시장 침체가 건설 관련 서비스업종의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3월 계절조정을 반영한 서비스업 PMI는 58로, 이는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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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