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동아제약이 전문의약품의 어려운 영업환경을 일반 의약품으로 극복하면서, 앞으로도 국내시장 1위라는 안정적 지위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한화증권 김나연 애널리스트는 2일 동아제약의 1분기 실적에 대해 "전문의약품, 메티칼 사업부의 성장률 둔화에도 일반의약품과 해외사업부의 높은 성장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하는 실적을 내놓았다"고 분석했다.
올 4월, 일괄약가인하 시행을 앞두고 제약회사들이 유통 재고 정리에 들어가면서 동아제약도 ETC부문 매출액이 반영되지 못해 사업부의 성장률이 감소했다. 그러나 해외수출 증가와 GSK, BAYER에서 도입한 OTC 제품들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이 성장한 것.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유통재고에 대한 차액 조정이슈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상반기 약가인하에 따른 시장 유통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그는 동아제약에 대해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1만 원을 제시했다. 영업이익률 감소야 모두 같은 상황이기 대문에 국내시장 1위라는 안정적 지위는 계속 유지될 것이며,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장기 성장성은 유효하다는 판단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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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