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송선재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30일 현대차에 대해 "1분기 실적호조가 확인되면서 단기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매도로 전환되면서 기간조정의 가능성이 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또 "2분기 매출액은 +8% YoY 증가한 21.8조원을 기록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17% YoY 증가한 2.5조원을 예상한다"고 전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주가는 싼데 팔 이유가 없다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예상치를 상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이익추정치를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31만원(보통주 기준 목표P/E 8.2배)으로 상향한다.
1분기 실적호조가 확인되면서 단기차익을 노린 매수세가 매도로 전환되면서 기간조정의 가능성이 있지만 그 기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①미국/유럽 판매대수 호조 지속 ②2Q 신차모멘텀 강화(현대 산타페, 기아 K9/씨드) ③6월 현대차 중국 3공장 오픈 ④계절적 성수기와 영업비용 절감에 힘입은 2Q 실적호조 지속 ⑤보통주 기준 P/E 6.8배로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 등이다.
◆1분기 실적: 매출액 +11%, 영업이익 +25% 증가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1% 증가한 20.2조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5% YoY 증가한 2.3조원을 기록했다.
생산대수/판매대수는 +17%/+12%씩 증가했고 내수/수출 ASP는 각각 -0.4%/+2.1% 변동했다. 영업이익률이 11.3%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가동률 상승과 플랫폼 통합에 힘입어 매출 원가율은 -0.2%p 하락했고 규모의 경제효과에 따른 고정비 부담완화와 판매보증충당금/마케팅비용 감소 등에 힘입어 판매관리비가 -0.7%p 하락한 효과가 크다.
◆2분기 프리뷰: 영업이익률이 추가 상승할 전망
2분기 매출액은 +8% YoY 증가한 21.8조원을 기록할 것이고, 영업이익은 +17% YoY 증가한 2.5조원을 예상한다.
판관비 절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융부문의 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추가적으로 +0.2%p 상승한 11.5%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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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