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9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금융권 소속 채권매니저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4월 다섯째 주(4.30~5.4) 국고채 금리예측 컨센서스(Korean Government Bond Yield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금리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삼성자산운용 김영성 본부장,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JP모건 조주현 상무 등 6명의 채권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채권 매니저-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이번주 금리예측 컨센서스: 3년 국고채 3.41~3.51%, 5년 국고채 3.51~3.65%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저점: 최저 3.40%, 최고 3.43% 전망
- 이번주 3년물 예측 고점: 최저 3.50%, 최고 3.55%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저점: 최저 3.50%, 최고 3.53% 전망
- 이번주 5년물 예측 고점: 최저 3.60%, 최고 3.70% 전망
▶국민은행 이창배 팀장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50~3.60%
국채발행 규모 감소, 바이백 규모 확대와 풍부한 시중 유동성 등으로 우호적 수급 환경이 지속되며 제한적인 강세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페인 국가신용등급강등과 1Q 국내총생상(GDP)성장률 발표 등에 따른 미국, 유럽 증시의 결과가 주 초반 국내증시와 함께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나 악재에 대한 관심보다는 호재가 부각되며 안정적인 시장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자산운용 김영성 본부장
: 3년 국고채 3.40~3.55%, 5년 국고채 3.50~3.70%
3년물 기준 3.45% 아래로 내려가면 과열이라고 판단한다. 지난주에는 일본 신용등급 강등 관련 루머가 있었고 때문에 국고채 발행계획 영향으로 좀 셌던 것이다. 그래도 3.40% 밑으로 가기는 힘들다고 본다.
지난주는 큰 변동성 없는 장이었는데 앞으로도 당분간 그럴 것이다. 산업생산 지표가 조금 영향을 미치겠지만 시장을 강하게 드라이브 걸 재료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본다.
▶삼성증권 오현석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53~3.63%
1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기저효과와 예산 집행 규모를 감안하면 향후 충분한 성장 지속가능성을 기대하기에는 미흡한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기저효과에 따라 전기대비 성장률이 반등에 성공하며 경기 저점을 확인한 점은 긍정적이나 지난 두 분기 동안 평균성장률은 0.6% 수준으로 지난 해 3분기의 0.8%에 미치지 못한다. 추세적인 성장률 하락이 진행 중이라는 판단이다.
고환율 및 고유가 여건 속에서 실질국내총소득(GDI) 성장률이 0.2%에 불과해 민간 소비 성장에 제약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성장 추세 둔화 및 소순환 조정 국면이 지속되며 여전히 채권 매수가 유리한 상황이다. 금주 채권시장은 전약후강의 흐름을 예상한다.
▶한국투자증권 김재형 차장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50~3.65%
지난주 롱재료들이 많았다. 미국 고용지표 악화와 스페인 우려 부각, 수급상 호재에 FOMC 경계감 완화 등이다.
그럼 국내 재료로 돌아와서 정책 스탠스 변동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하면 재료들로만 보면 작년 말보다 좀 더 우호적일 수는 있지만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겼다가 없어지는 과정을 한 3개월 정도 겪은 시장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레벨 부담 작용할 것이다.
펀더멘탈은 3월 산생이나 물가 숫자 자체적으로는 우호적일 것이고 해외 채권시장 호재가 많은 상황이지만 정책부분이 가장 중요한 키인데 이 부분은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리스크 측면에서는 연초에도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시작했다가 결국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유동성 공급이 리스크 온으로 상황을 이끌고 갔다는 측면을 떠올리면 또 다시 그와 같은 상황을 반복하지 말라는 법도 없어 보인다.
▶한화증권 박태근 애널리스트
: 3년 국고채 3.43~3.52%, 5년 국고채 3.53~3.64%
순환적 경기 반등 국면의 전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장기 추세 성장에 못 미치는 성장 속도, 유로존의 정치적 위험 및 구조적 리스크 등으로 과거처럼 펀더멘탈에 선행하는 채권 자산배분 위축이나 수급 악화 흐름은 예상하기 어렵다. 결국 레벨 부담에도 불구하고 금리 반등 리스크와 변동성은 제한될 것으로 보면 채권을 매도하기보다 분할 헤징을 통해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낫다고 본다.
일본중앙은행(BOJ)의 추가 양적 완화 전망과 맞물려 최근 일본 정부가 외환보유액 다변화 차원에서 국내 원화채권 매입 방침을 한국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엔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는 엔/원 크로스 거래를 통해 원/달러 환율의 하락세로 나타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흐름에서 환차익에 편승한 역외 외국인의 재정 거래성 매수 포지션과 국채선물 매수 등이 강화되면서 시장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JP모건 조주현 상무
: 3년 국고채 3.40~3.50%, 5년 국고채 3.50~3.70%
이번 주 움직임은 전반적으로 리스크 오프, 즉 안전자산 선호가 주로 장을 이끈 것 같다. 미국시장도 마찬가지로 금리 빠지고 주식시장은 조정되는 분위기였다. 우리 금리는 박스권 하단을 테스트했다.
다음 주 수급측면은 우호적이다. 정책방향은 큰 변화 없을 것이고 큰 재료 없는 가운데 주식 등을 볼 것인데 크게 금리가 하락할 룸도 없고 오를 모멘텀도 없어 박스권을 전망한다.
커브는 좀 더 플랫해질 수 있다. 단기가 빠질 룸이 없기 때문이다. 스티프닝은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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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