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의 2월 공급측면의 경제활동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일본 경제산업성은 2월 전산업활동지수가 96.4로 전월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0.2% 하락보다는 양호한 수준으로, 직전월 기록한 1.0% 하락 폭에 비해서는 완만해진 것. 연율로는 1.3% 상승하며 1월의 0.4% 하락과 대조를 이뤘다.
세부적으로는 2월에 광공업생산지수가 전월비 1.6% 하락했고, 3차산업활동지수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건설활동지수는 전월비 4.0% 상승했으며 공무활동지수는 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전산업공급지수는 97.5을 기록, 전월에 비해 0.1% 상승했다. 수요 항목별로는 소비가 0.9% 감소했고 투자는 2.0% 증가했다. 수출이 3.6% 증가한 가운데 수입은 0.3% 감소했다.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은 이번에 2011년 1월 이후 전산업활동수치를 연간 보정했다. 매년 전년도 계절조정지수를 다시 계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1월 전산업활동지수는 당초 95.9(전월비 1.0% 하락, 전년비 0.1% 하락) 에서 96.5(전월비 1.0%하락, 전년비 0.4% 하락)으로 수정됐다.
전산업활동지수는 전체 산업의 생산활동을 공급측면에서 파악하는 것으로 소비, 투자, 수출, 수입 등 각종 최종수요를 공급 면에서 판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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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