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한국은행이 직불카드 사용이 적극적으로 권장돼야 한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한은은 25일 발간한 ‘2011년도 지급결제보고서’에서 “신용카드 대신 결제와 동시에 사용자의 계좌에서 자금이 인출되는 직불형 카드 사용이 적극적으로 권장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직불형 카드는 카드사의 자금조달비용이 적고, 회원의 결제 불이행 리스크도 낮아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월 현재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은 신용카드가 1.93%, 직불형 카드(체크카드)는 1.23%다.
한은은 구체적 실천과제로 ▲ 직불형 카드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의 추가 확대 ▲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제공 축소 ▲ 직불형 카드 사용시 가격 할인 등의 방안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한은은 직불형 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금융결제원 및 은행들과 공동으로 CD•ATM에서만 사용되는 현금카드를 일반 판매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소액결제시스템 개선 노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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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