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아이씨디가 하반기 중소형 OLED 설비투자 재개의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에 6거래일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아이씨디는 전일 대비 500원(2.26%) 오른 2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 요인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의 중소형 OLED 설비 투자 지연 우려에 따른 것이다. SMD는 당초 2분기말에 중소형 OLED 설비투자 재개를 할 예정이었으나 재개 시점이 늦춰졌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은 조만간 중소형 OLED설비투자 재개를 전망했다.
양정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원활한 OLED 패널 공급을 위해서 SMD가 중소형 OLED 설비투자를 하반기에 재개할 것"이라며 "SMD의 설비 규모로는 4분기 기준 삼성전자만으로 전체 생산 가능량의 66%를 필요로 한 만큼 SMD의 주요 휴대폰 고객사들의 수요로 추가적인 중소형 OLED 설비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하반기는 삼성과 LG의 대형OLED 설비 투자를 예상해 양사를 통한 아이씨디의 수혜가 예상된다.
양 연구위원은 "아이씨디는 삼성과 LG 양사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며 "대형 OLED라인의 기술변화에서도 아이씨디의 고밀도 드라이 에처장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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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