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1일 오전 8시 1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니드햄 앤 컴퍼니가 소셜 네트워크 게임 업체인 징가(ZNGA)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주가 조정이 상당히 가파르게 이뤄졌고, 밸류에이션이 크게 떨어진 만큼 추가 하락이 제한될 것이라는 판단이다.
최근 약 1개월 사이 징가의 주가는 27% 급락했다. 지난달 첫 분석보고서에서 ‘시장수익률 하회’ 의견을 제시한 니드햄은 징가의 적정 주가를 11달러로 평가했으나 이미 주가는 이를 밑도는 상황이다.
주가가 급락하는 사이 징가의 펀더멘털이 개선의 여지를 보이지는 않았다고 니드햄은 판단했다. 다만, 매도 제한 기간이 풀리면서 내부자들 사이에서 매도 물량이 쏟아졌고, 이에 따라 커다란 주가 악재 가운데 하나였던 매물 압박 및 주가 희석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니드햄은 강조했다.
주가 급락이 진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본격적인 상승을 뒷받침할 수 있는 펀더멘털 측면의 호재가 나타나지 않은 만큼 당분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