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독일의 4월 제조업 경기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근 3년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채무위기에 따른 유로존 교역국가들의 수요 위축으로 수출이 감소하면서 제조업 경기의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23일 마르키트는 4월 독일 제조업 PMI지수가 46.3을 기록, 3월의 48.4보다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9년 7월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세로, 경기 판단 기준선 50을 밑돌며 경기의 위축을 시사했다.
마르키트는 남부 유럽의 상품 판매가 특히 취약한 편이라고 진단하면서 일부 유럽 국가들의 문제가 핵심 유럽 국가로 전이되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목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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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