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지난주말 급락했던 LG화학이 하루만에 반등했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9시14분 현재 3500원(1.11%) 오른 31만9000원에 거래됐다.
LG화학은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함에 따라 지난 20일 3만2000원, 9.21% 급락했다. 이날 하락폭은 지난해 9월 이후 7개월여만에 최대 수준이었다.
LG화학은 지난 19일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연결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45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0%, 전분기 대비 8.2% 감소한 것이다. 증권가에서 추정한 예상치(6285억원)에도 한참 못 미쳤다. 당기순이익도 3808억원으로 42.0%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만 5조7530억원으로 4.8% 늘었다.
주력 사업인 석유화학 부문이 높은 국제 유가와 중국의 수요 둔화에 발목이 잡힌데다, 신사업인 전지 사업부의 실적도 악화된 영향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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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