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지난 3월 독일의 생산자물가가 예상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란의 핵개발 프로그램에 따른 중동 정세 불안이 유가 상승으로 이어지며 생산자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독일 연방통계청은 지난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월간으로 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0.4% 상승을 내다본 전문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로, 이전 달의 0.4% 상승 보다고 높은 수치다.
같은 기간 PPI는 전년대비로는 3.3% 올라, 이 역시 3.1% 상승을 예상한 시장 전망을 넘어섰다. 이전 달의 3.2% 상승보다고 소폭 높은 수준.
실제로 올해 1~3월 사이 브렌트유는 5% 가량 올랐으며, 이로 인해 에너지 생산 비용은 3월 한달간 1.3% 가량 늘었다. 또한 올해 누적으로 7.1% 상승했다.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