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코스피가 기관과 외인의 동반 매도세에 장 시작과 동시에 1980선으로 물러났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85%(16.95P) 하락한 1982.73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부진한 경기지표와 유로존 우려에 발목잡히며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간데다 기관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수급 측면에서는 기관이 441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시장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투신권 역시 271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보험은 104억원, 외국인도 90억원어치의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
개인이 526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기관과 투신권의 매도세를 방어하기에는 다소 역부족이다. 프로그램 역시 차익과 비차익이 각각 13억 매도우위, 70억 매수우위를 기록하는 등 뚜렷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업종별로는 화학이 2% 가량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기전자와 건설, 운송장비가 1% 가까이 내리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이 3% 수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1% 하락하며 129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POSCO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LG화학이 6% 급락하며 화학주의 내림세를 이끌고 있다.
한편 같은시각 코스닥지수 역시 0.34%(1.69P) 하락한 500.2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되고 있으며 통신서비스와 제약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